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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세란? 반전세뜻, 특징, 계약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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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세 정확하게 알고가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이슈 블로그 이슈있슈입니다. 오늘은 경제이슈 그 중에서도 반전세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전세라고 하면 전세이고 월세라고 하면 월세인것이지 반전세는 무엇일까요? 기존에 전세와 월세로 나뉘어져 있던 임대차 시장에서 반전세란 개념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마치 짬짜면과 같이 짜장면 반, 짬뽕 반 이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반전세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반전세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율 등은 어떻게 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반전세란?

 반전세는 전세 금액 상승분 만큼 월세로 금액을 돌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월세보다 보증금이 높고 올라간 보증금 만큼 월세는 낮아진 임대차 계약 방식을 반전세라고 합니다. 보통 전세값이 너무 높아지는 시기에 반전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세입자가 급하게 목돈을 준비할 겨를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전세값이 많이 떨어진 경우 '깡통주택'이라는 개념이 생기는데요, 이는 전세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주택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깡통주택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전세값을 쉽게 마련할 수 있으니 당연히 '반전세'를 찾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겠죠?

 

전세와 반전세 구분

 그렇다면 부동산에서 전세와 반전세를 나누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월세 : 보증금이 2년치 월세 이하인 경우
  • 반전세(보증부 월세) : 보증금이 월세와 준전세의 중간 정도
  • 준전세 : 보증금이 전세금의 60%정도일 경우 (전세에 가까움)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3억짜리 주택이 있다고 가정을 했을 때, 보증금이 2억이면 이는 전세(준전세 라고도 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 or 준전세는 집값의 60% ~ 90% 정도를 차지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지불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월세와 반전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만약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80 만원을 달마다 납부하는 주택이 있는 경우에 이는 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80 만원을 2년간 납부한다고 했을 때 이는 1,920만원이 되는데 아슬아슬하게 월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전세의 경우 보증금 1억 정도에 월세를 30만원정도 납부한다면 이는 반전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이 센 것도 있지만 적지 않은 월세 역시 납부해야 합니다.

 

반전세,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반전세 계약시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될까요? 이 때의 복비는 월세 복비 계산법을 따르게 됩니다. 월세의 중개수수료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중개 수수료 = (보증금 + 100개월치 월세) x 중개수수료율

 서울시 기준으로 중개 수수료율의 경우 0.3%입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경우에는 계산하기 쉽게 나와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한다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 사이트

 

부동산 계산기 클릭하기

 


 이상으로 반전세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고 전세집을 고르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월세, 반전세, 전세 등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고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는 집을 고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에는 함께 보면 좋은 글 남기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블로그 이슈있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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