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이슈를 말씀드리는 이슈있슈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8월 26일 부터 18~49세의 연령층에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화이자 백신' 과연 접종 후기는 어떨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이란?
화이자 백신은 미국의 제약기업 Pfizer에서 제조한 백신입니다. RNA 백신이며 접종 횟수는 2회입니다. 해당 백신의 예방률은 95%정도이며 영하 70도에서 특수보관을 해야하는 백신입니다.
예약 방법
백신 예약 방법은 기본적으로 백신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 링크는 바로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백신 예약 홈페이지에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자신이 접종 예약이 가능한 백신이 있다면 백신 접종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백신 접종 비용
뜬금없이 백신 접종 가격을 올렸는데, 저는 백신 접종을 처음 예약할 때 보건소 등이 아닌 동네 의원에서 백신 접종을 예약했습니다. 따라서 일정 1,000원이라도 백신 접종에 대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아직 1차 접종만 진행한 상태이지만 2차 접종 역시 무료로 진행하게 됩니다.
동네 의원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한지
백신 접종 역시 거주하고 있는 동네의 가까운 의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백신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할 때, 접종 날짜와 시간 그리고 병의원을 선택하기 때문에 가까운 의원에서 백신이 접종 가능하다면 예약할 때 함께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자 1차 접종 아픈지
백신 접종 당일
화이자 1차 접종은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로 안아펐냐면 맹물을 주사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백신은 왼쪽 어깨에 주사를 맞았으며 피도 별로 나지 않았으며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다음 날
다음날에는 어깨가 조금 아픈 정도였습니다. 구토감, 두통, 열 나는 증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날 운동까지 했는데 아프지 않아서 따로 진통제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주사를 맞은 자리가 조금 뻐근한 정도였습니다.
백신 접종 후 운동
백신 접종을 맞은 당일날은 맹물을 맞은 것 처럼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백신 접종을 저녁에 했는데, 백신 접종 직후 바로 운동을 했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 후 운동은 권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나 증상이 운동때문에 발생한 증상인지, 백신 접종때문에 발생한 증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백신 접종 이 후 아무렇지도 않아서 운동을 한 것 이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백신 접종 당일날은 운동, 운전, 음주 등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신 접종 후 음주
당연히 백신 접종 후 음주는 하지 않았습니다. 2틀정도는 음주를 하지 않고 컨디션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음주를 하지 않은 이유는,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데에 음주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백신 접종 후 음주가 가능한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확인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접종에 걸리는 시간
백신 접종에 걸리는 시간은 총 30분 내외였습니다. 아래에는 백신 접종을 하러 가면 어떤 단계에 따라서 진행이 되는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진표 작성 및 서명
먼저 가서 문진표를 작성한 뒤, 백신 접종에 본인 서명을 합니다. (5분 이내)
의사의 진단
백신 접종이 가능한 상태인지 진단을 받습니다. 또한 백신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 때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백신 접종 후 운동을 해도 되는지 이 때 질문을 했습니다. 하루 정도는 푹 쉬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주의사항 등을 듣습니다. (10분 소요)
백신 접종
백신 접종을 진행합니다. 어깨에 주사를 놓습니다. 그 이후 소독을 해주면 끝이 나며 따로 문지르지는 않습니다.
증상 관찰
15~20분정도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 때 어지러움, 구토감 등이 있다면 바로 간호사에게 말을 해서 대처를 받아야 합니다. 요즘은 올림픽 기간이니 병원 의자에 앉아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귀가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귀가하면 됩니다.
2차 접종
2차 접종은 1차 접종을 맞은 날로부터 3주 이 후 같은 시간으로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이미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2차 접종 다음날은 조금 아플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에 2차 접종 후기까지 올리도록 할테니 구독과 하트 날려주시면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는 다른 코로나 관련 유용한 글을 올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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