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이슈, 이슈있슈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이슈들 중에서도 특히 건강에 관한 이슈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잠은 최고의 보약이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또한 이 글을 찾아서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혹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들어오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 정리해볼 내용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되신다면 앞으로는 '만성피로'에서 탈출하여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독 피곤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분이라면 오늘 이 내용을 더 집중해서 보셔야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베개와 이불 2. 온도와 통풍 3. 조명과 환경 4. 잠들기 이전 |
1. 베개와 이불
베개
항상 자던 곳에서 자지 않고, 친구네집에서 혹은 호텔에서 자고 일어난 경우에 목이 뻐근하다는 것을 한 번 쯤은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바로 여러분이 베고있는 베개 때문입니다. 어떤 베개를 베느냐에 따라서 다음날 상쾌하고 통증이 없는지 등이 달라집니다. 가장 좋은 베개는 바로 여러분에게 잘 맞는 베개이죠. 자는 방식에 알맞고 편안한 베개를 먼저 준비해보세요. 숙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불
베개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이불입니다. 이불은 항상 '푹신한' 이불이 좋은 이불은 아닙니다. 적당한 딱딱함, 혹은 부드러움을 가지고 허리와 다리를 잘 받쳐주는 이불이 좋은 이불입니다. 또한 이불의 상태는 항상 건조하며 쾌적한 상태여야 합니다. 매트리스는 구겨진 부분이 없이 잘 편평하지 잘 확인하고 이불의 촉감 등을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세요. 또한 항상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깨끗한 상태로 놓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2. 온도와 통풍
온도
잠을 잘 때 가장 좋은 온도는 18도 ~ 22도 사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아주 약간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온도가 숙면을 취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 잠을 자기 전에 너무 덥다면 쉽게 잠에 들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 너무 춥다면 자고 일어나서 몸을 꽁꽁 싸매고 새우잠을 자고 일어날 수도 있겠죠. 따라서 자기전에 에어컨이나 히터, 바닥의 온도 등을 18~22도 사이에 설정을 해 놓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아주 약간만 '시원함'을 느낄 정도로 온도를 세팅하면 금상첨화이고요.
- 온도를 세팅할 때에는 에어컨, 히터, 보일러 등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 저는 여름철에는 에어컨으로 세팅하며 겨울에는 바닥의 온도를 조절합니다.
통풍
잠을 청할 때 적당히 창문을 열어놓거나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통풍을 시킬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잘 수 있는 것이죠. 이 역시 숙면을 취하는데에 좋습니다. 또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모기가 와서 물지 못합니다. 선풍기의 바람이 모기에게는 너무 쎄서 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절절하게 선풍기를 틀거나 창문을 열어놓고 자면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약간의 규칙적인 백색소음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3. 조명과 환경
조명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방 안이 어두워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밝은 빛에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지 말라는 말 역시 이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자기 전에는 최대한 커튼을 쳐서 방의 환경을 어둡게 만들어주세요. 또한 전자기기,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조명 역시 자기전에 확인해 준다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암막커튼'을 장만해서 다는 것도 좋습니다. 암막커튼을 달게 되면 특히 교대근무 등으로 낮에 잠을 청해야 하는 분에게 특히 좋습니다. 낮에 방을 어둡게 하고 잠에 들 수 있기 때문이죠. '커튼'을 설치할 환경이 되지 않으면 '안대'를 구입해서 착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에서는 천연 수면유도제의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있는데 그 호르몬이 바로 '멜라토닌'입니다. 이 호르몬은 낮에 햇볕을 충분히 받고 활동을 한 뒤, 밤에 어두워야 많이 분비가 됩니다. 따라서 조명은 당연히 어둡게 하는 것이 이 천연 수면유도제의 분비에 도움이 되겠죠?
환경
모기, 집벌레는 숙면을 방해하는 최악의 벌레들 중 하나죠. '모기장'을 치고 잠든다면 모기나 다른 벌레들로 부터 잠을 자면서 뜯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집에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잘 때는 분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자는 동안 소란을 피우게 된다면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향초
상쾌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향초'를 이용 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향초는 방 안을 부드럽고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향초를 이용한다면 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4. 잠들기 이전
규칙적인 생활
숙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습관 중 하나는 바로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매일 같은시간에 잠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게 된다면 우리 몸이 이를 기억해서 잠들기 이전부터 준비를 합니다. 또한 일어날 때에도 피곤함에 찌든 상태가 아니라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어서 잠에 청한다면 숙면을 취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수면 시간은 7~8시간입니다.
- 늦잠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 형성에 가장좋지 않습니다.
- 만약 늦게 잠들었다면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 약간의 낮잠(2-30분)은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에 좋습니다.
운동
다들 한 번정도는 낮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밤에 골아 떨어지듯이 잠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신체적 활동은 오랫동안 숙면을 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활동하는 시간 동안 조깅, 산책, 수영 등을 한다면 밤에 잘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은 운동 횟수는 주 2~3회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밤에 숙면 역시 잘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샤워
자기전에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면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잠에 들게 된다면 더 빨리, 더 깊이 잠들 수 있게 됩니다. 약간 따듯한 물로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고 잠에 들어 보세요.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상으로 숙면을 취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잠은 습관이 반영되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위에서 언급된 모든 것들을 바꾸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첫째주에는 베개를 바꿔보고, 둘째주에는 자신에게 잘 맞는 이불을 구매해 보는 등 천천히 하나씩 바꾸어 나가 보시면 좋습니다. 아래에는 이 블로그의 다른 글을 소개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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